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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교별 제례
작성자 경기장묘개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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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37

종교별 제례(추도식)

천주교식 추도식
기일이 돌아오면 사망일에 맞추어 온 가족이 성당에서 위령 미사를 올리는 것이 원칙이다.  
가족뿐만 아니라 가까운 일가 친척 및 교인들에게도 연락하여 미사에 참례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제를 집으로 초빙하여 집에서 전통 제사 형식으로 추도 미사를 거행할 수도 있다.
행사가 끝나면 사제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며, 미사에 따른 봉헌 예물을 바쳐야 한다. 이는 일종의 제물이다.
 
기독교식 추도식
기독교에서는 원래 전통적인 형태의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다만 기일이 돌아오면 가족과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추도 예배를 드린다.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은 우상을 섬기지 안는다는 교리에 의거한다

추도식순

① 찬  송
② 기  도
③ 성경 낭독
④ 기념 추도
⑤ 묵  도
⑥ 찬  송
⑦ 주기도문
 
불교식 추도식
 
소기(소기)와 대기(대기)를 맞이하거나 고인의 생일이 돌아오면 절을 찾아가서 추도식을 갖는다.

그 밖에 49재와 77재를 지내기도 한다.
 
 ① 개식 선언 : 사회를 보는 법사(법사)가 추도식의 시작을 알린다.
② 삼귀의례(삼귀의례) : 불(불) 법(법) 승(승)의 삼보에 귀의한다는 예를 베푼다.
③ 독경(독경) : 법사가 반야심경(반야심경)을 읽는다.
④ 묵도
⑤ 추도문 낭독
⑥ 추도사 : 법사가 행한다.
⑦ 감상(감상) : 내빈 대표가 가족에 대한 위로의 말을 한다.
⑧ 분향(분향) : 유족이 먼저 하고, 참석자들이 뒤따라 한다.
답사 : 내빈의 감상에 대한 답례로 제주가 한다.
⑩ 폐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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