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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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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장례절차3 | 13. 발 인(發靷)
- 발인은 영구가 집을 떠나는 절차이다.
- 발인에 앞서 간단한 제를 올리는데 이것을 발인제라 하고 사회적 명사인 경우 영결식을 치루기도한다. | | 향, 양초, 술, 명태포 1마리, 대추, 밤, 감, 배, 사과(가풍에 따라 귤, 수박, 토마토 등을 진설하는 경우도 있음), 생선 3마리정도, 돼지고기(덩어리), 육적(고기전), 어적(생선전), 소적(두부전), 밥 대신 떡을 사용....가풍에 따라 차이가 있음. | 향, 양초, 술, 명태포 1마리, 대추, 밤, 감, 배, 사과(가풍에 따라 귤, 수박, 토마토 등을 진설하는 경우도 있음), 생선 3마리정도, 돼지고기(덩어리), 육적(고기전), 어적(생선전), 소적(두부전), 떡을 사용....발인제와 비슷하거나 가풍에 따라 차이가 있음. |
- 영구가 상가나 장례식장을 떠나기 전에 행하는 제사로서 고인과 마지막 작별을 하는 의식이다.
- 발인제는 견전제(遣奠祭)라고도 부른다.
- 상가의 마당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 요즘은 실내에서 지내기도 함.
- 영결식(永訣式):고인이 사회적인 존경을 받고 덕망이 높은 사람일 경우 발인제를 지낸 후 자리를 옮겨 따로영결식을 지냄.영결식도 보통 사회자의 개식사, 약력보고, 조사, 조가, 분향, 폐식의 순서로 치룸 | 14. 운 구(運柩)
- 장의차(葬儀車)를 이용할 때 상제(喪制)는 영구를 차에 싣는 것을 지켜본다.
- 승차때는 영정,명정,상제,조객의 순으로 오른다.
- 상여(喪輿)를 이용할 때는 영정,명정,영구,상제,조객의 순으로 행렬을 지어간다.
- 관습으로 명정(銘旌)을 선도(先導)로 공포(攻布), 만장(輓章), 상여(喪輿)와 배행원(陪行員) 그리고 영구(靈柩)와 상인(喪人)과 조객(弔客)의 순서로 행렬을 지어간다. | 15. 하 관(下棺)
- 하관이란 광중(壙中)에 관을 넣는것을 말한다.
- 관을 놓을때는 좌향(坐向)을 맞춘다음 수평이 되게 한다.
- 관 위에는 명정을 덮고 횡대(橫帶)를 차례로 걸친다.
- 상주는 '취토(取土)'를 세번 외치면서 관 위에 흙을 세번 뿌린다. 개토/참파 제물(開土/塹破 祭物) | 산신제 제물(山神祭 祭物) | 향, 양초, 술, 명태포 1마리, 대추, 밤, 감, 배, 사과(가풍에 따라 귤, 수박, 토마토 등을 진설하는 경우도 있음) | 향, 양초, 술, 명태포 1마리, 대추, 밤, 감, 배, 사과(가풍에 따라 귤, 수박, 토마토 등을 진설하는 경우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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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성분제(成墳祭)
- 상주의 취토 후에 관을 덮는다.
- 석회와 흙을 섞고 물을 끼얹어 빨리 굳게 한다.
- 평토를 한 다음 흙을 둥글게 쌓아올려 봉분을 만들고 잔디를 입힌다
- 성분때는 지석(誌石)을 묻는데, 세월이 흐르거나 천재지변으로 허물어졌을때 주인이 누구인지 알기위함이다. 평토제 제물(平土祭 祭物) | 위령제 제물(慰靈祭 祭物) | 향, 양초, 술, 명태포 1마리, 대추, 밤, 감, 배, 사과(가풍에 따라 귤, 수박, 토마토 등을 진설하는 경우도 있음) 밥, 탕, 나물은 제외(보통떡을 사용함....가풍에 따라 차이가있음) | 향, 양초, 술, 명태포 1마리, 대추, 밤, 감, 배, 사과(가풍에 따라 귤, 수박, 토마토 등을 진설하는 경우도 있음) 화장시 고인이 화구안에 계신동안 간단하게 차린다. |
- 제주축(祭主祝)-일명 평토제축(일명 평토제추축)
- 화장시 위령제(慰靈祭)를 화장장(化葬場)에서 영좌를 모시고 간소하게 제수를 차린 뒤 고인의 명복을 비는 제사를 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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