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원주택 공장 빌딩 건축에 있어서 지리(地理)검정(檢定)과 자문을 많이 받고 있다
동일한 대지(垈地)에 사람에게 이로운 공간을 만들자는 긍정적 사고(思考)와 지리론(地理論)이 대중(大衆) 보편화되고 주변에서 어렵게 살다가 나가는 집을 보기 때문이다 남의 간접 경험으로 본인은 그렇게 되지 아니함과 동시에 많은 돈을 들여 지을 건물을 아무렇게나 지을 수 없으며 평생 거(居)할 집이라면 더욱 신중(愼重)을 기하고있어서 그러하다
홍콩에서는 건물을 지을 때 지리가(地理家)의 자문을 받아 지리(地理) 분석후(分析後) 양택론(陽宅論)에 의거 건물을 지으며 배치(配置)에서 인테리어까지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고대 중국 황제들은 궁전 대규모건축 큰 토목공사 전쟁에 앞서 지리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았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동양철학인 풍수지리를 대학에서 연구하여 건물을 지을 때 적용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풍수 인테리어가(家)의 활동이 넓어 지고있다 이는 지리학에 의한 공간창출이 많음을 의미하며 앞으로 발전(發展)이 기대된다
삼국시대 자생풍수(自生豊水)에서 오늘날 개관적 연구에 의한 합리적인 지리론 이 있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정성이 있었으며 또한 선조의 지혜와 경험이 통계과학으로담겨있다 오늘날은 간접적(間接的)으로 받는 조상의 음덕(陰德)을 바라지 않고 자신이 직접 지기(地氣)를 받는 양택지리(陽宅地理)를 중요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서 박시익 공학박사는 지리의 양택(陽宅)분야 박사학위를 받음으로서 이 분야의 대가(大家)로 알려져 있으며 명성이 높다 물론 수 십 년 연구한 결과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중요한 양택 지리론 을 소중히 생각하고 건물을 지을 때 바람직하게 적용한다면 훌륭한 건물이 될 것이다 굳이 대길(大吉)하지는 아니 하더라도 흉(凶)하거나 화(禍)는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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