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 언(遺言) | - 병자가 가족들에게 남기는 교훈이나 재산 분배에 대한 말
- 다급할 때이므로 간략할수록 좋고, 가능하다면 자필이 좋으나 부득이한 경우 대필이나 녹음을 해둔다.
- 유언에 대해서는 존중하며 그의 뜻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
2. 임 종(臨終)
- 병자가 운명하는 때에 현족들이 지켜보는 것을 말한다.
- 죽음에 가까웁다고 생각될 때는 우선 옷을 새것으로 갈아입히고 사망시에 장례전까지 시체를 안치하기에 적당한 방으로 병자를 옮긴다
3. 수 시(收屍)
- 숨이 질 경이면 솜을 코, 입, 귀 등 귀등 막는다.
-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팔과 발목을 베나 한지로 묶고, 시신을 시상(屍床)에 모시고 병풍이나 장막으로 가린다.
- 병풍 앞에 고인의 사진을 영정(影幀)이라고 하는데 촛불을 밝히고 향을 태운다. ※ 참 고 | - 두팔과 두손을 곱게 펴서 배위에 올려놓되 남자는 왼손을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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